사회 전국

합천군의회 임시회 마무리,…"9건 의안 심의 의결"

뉴시스

입력 2025.02.19 14:55

수정 2025.02.19 14:55

[합천=뉴시스] 합천군청 제27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합천=뉴시스] 합천군청 제27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합천=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의회(의장 정봉훈)는 19일 제287회 합천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의 회기를 종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군의회는 의원발의조례안 1건, 합천군수가 제출한 공유재산관리계획 1건, 조례안 4건, 동의안 3건 등 9건의 의안을 심의·의결하였으며, 2024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함으로써 지방재정 결산을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


또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이종철 의원은 “산림과 직제 편성과 2인 견적 수의계약 확대 시행”에 대해, 권영식 의원은 “지역경제 회생 방안과 지역화폐 발행 확대 여부”에 대하여 군정질문을 했다.

이어 신경자 의원은 합천군 숙박시설 건립사업 감사원 결과 발표에 따른 “의회 의결 없이 실시협약을 체결한 사유와 향후 대처방안”에 대하여 군정질문을 했다.


합천군의회 정봉훈 의장은 “2025년 의정과 군정의 시작을 알리는 제287회 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감사드린다”며 “전 의원과 공직자께서는 2025년이 더욱 빛나는 합천군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줄것을 당부한다” 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