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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선 여가위원장 "청년이 양질의 일자리 가질 수 있도록 최선"

뉴시스

입력 2025.02.19 15:17

수정 2025.02.19 15:17

뉴시스 주최 '2025 제7회 대한민국 일자리 대상' 시상식 참석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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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이인선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은 19일 "우리 청년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뉴시스 주최로 열린 '2025 제7회 대한민국 일자리대상' 시상식에서 "(우리 사회에서) 가장 귀한 것이 청년 일자리"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위원장은 "여가위원장을 맡고 있다. 그 안에는 아동과 여성, 청년, 가족이 다 포함된다"며 "일자리가 있어야지 결혼하고 우리 세상이 아름다워지는 근간이 된다. 제가 여가위원장으로서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이 위원장은 정부의 역할도 약속했다.
그는 "우리 청년들은 좋은 일자리, 양질의 일자리를 원한다. (반면) 기업에서는 양질의 일자리는 아니지만 단계적으로 인력이 필요한 '미스매치'가 있다"고 했다.


이어 "그런 일(일자리 미스매치)을 가장 고민하면서 해결하는 분이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아닐까 싶다"며 "단계별로 일자리가 있겠지만 우리 청년들이 좋은 일자리, 제일 높은 일자리로 갈 수 있도록 많이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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