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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보성] 겨울 끝자락, 애기동백 꽃길 활짝

연합뉴스

입력 2025.02.19 15:26

수정 2025.02.19 15:26

[픽! 보성] 겨울 끝자락, 애기동백 꽃길 활짝
애기동백 핀 보성 초암정원 (출처=연합뉴스)
애기동백 핀 보성 초암정원 (출처=연합뉴스)


(보성=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한낮 기온이 여전히 2도 안팎에 머문 19일 차가운 날씨에도 전남 보성군 득량면 초암정원에는 애기동백(산다화)이 활짝 피었다.

초암정원은 사계절 내내 다양한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붉게 만개한 애기동백이 정원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다.


오는 주말에는 꽃이 지기던 애기동백을 즐기려는 방문객들이 많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애기동백 활짝핀 보성 초암정원 (출처=연합뉴스)
애기동백 활짝핀 보성 초암정원 (출처=연합뉴스)

b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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