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빅톤(VICTON) 출신이자 가수 및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인 강승식이 오는 3월 단독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강승식의 두 번째 단독 팬미팅 '2025 강승식 팬미팅'은 다음 달 15일 오후 2시와 6시,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팬미팅은 2023년 3월 진행된 첫 단독 팬미팅 이후 약 2년 만에 열리는 공연으로,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마련됐다.
강승식은 이번 팬미팅에서 오랜만에 만나는 팬들과 더욱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내며 준비에 한창이다. 팬미팅의 타이틀 '홈(HOME)'과 포스터에서도 알 수 있듯, 이번 공연은 강승식이 팬클럽 식구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이번 팬미팅을 주최하는 공연기획사 원아이원(ONE I ONE)은 공식 SNS를 통해 포스터를 공개하며 팬미팅 개최 소식을 전했다. 원아이원은 K-POP 발전과 성장을 위해 기성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신인 아티스트들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공연기획사로, 맞춤형 콘텐츠 기획과 창의적인 제작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업이다.
'2025 강승식 팬미팅' 티켓 예매는 오는 20일 오후 8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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