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19일 제36회 정기총회 개최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건기식협회)가 제15대 협회장에 정명수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장을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건기식협회는 이날 제36차 정기총회를 열고 제15대 협회장과 부회장으로 정명수 현 회장과 이종원 현 부회장을 선임했다.
건강기능식품 제조 기업인 한미양행의 경영자로서 30여년간 활약한 정 협회장은 2022년 2월 제14대 협회장에 선임돼 현재까지 임기를 수행해오고 있다.
정 협회장은 "올해 글로벌 규제 조화를 통한 수출 경쟁력 강화와 산업 육성을 위한 법적 지원 체계 마련, 소비자 신뢰를 높이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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