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화합으로 중앙연합회 발전에 이바지할 터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제16대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 신임 회장에 포항 출신인 이진희 정책 부회장이 당선됐다. 사진은 신임 이진희 회장. (사진=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 제공) 2025.02.19. photo@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2/19/202502191705010064_l.jpg)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제16대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 신임 회장에 포항 출신 이진희 정책 부회장이 당선됐다.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는 지난 18일 전북 전주시 농촌진흥청에서 '제16대 임원 선거'에서 이진희 정책 부회장이 신임 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 신임 회장은 지난 1998년 생활개선회 회원으로 가입한 후 2005년부터 2년간 신광면생활개선회장을 지냈다.
2013~2014년 생활개선포항시연합회장, 2019~2022년 생활개선경북도연합회장을 역임했다.
2023년부터 생활개선중앙연합회 정책 부회장을 맡아 생활개선회 발전과 회원 역량 강화에 이바지했다.
이 신임 회장은 "진심 어린 소통과 화합으로 회원의 믿음에 보답하고, 생활개선중앙연합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개선중앙연합회는 전국 10만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여성 농업인 학습 단체로, 소통·상생으로 행복한 농업·농촌을 실현하고 변화를 주도하며 지역 사회 발전과 여성 농업인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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