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대원, 3위 인종합건설 순

19일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가 도내 회원사를 상대로 2024년도 건설공사 실적신고를 접수한 결과, 대흥건설㈜은 기성액 3002억7500만원을 써내 도내 1위에 올랐다.
2023년도 3331억3100만원에 이어 2년 연속 정상에 등극했다.
2위는 ㈜대원(2198억원7900만원), 3위는 인종합건설㈜(1388억6300만원), 4위는 ㈜원건설(1189억6400만원)이 각각 차지했다.
도내 회원사 664곳의 국내 건설기성액은 3조9169억원으로 전년 대비 2796억원(6.7%) 감소했다.
이 기간 신규계약액은 3조4101억원으로 전년보다 977억원(2.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문건설 업계에선 ㈜에스비테크가 기성액 1773억원으로 공사실적 1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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