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영월군, 경력단절 구직활동 여성에 최대 300만 원 지원

뉴스1

입력 2025.02.19 18:02

수정 2025.02.19 18:02

강원 영월군청.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강원 영월군청.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이 올해 경력 단절 등 미취업 여성과 구직활동 중인 여성 지원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이들에게 직업교육훈련비, 자격증 취득비 등에 필요한 비용을 월 50만 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군은 또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연계해 취업 컨설팅, 취·창업 서비스도 제공할 방침이다.

군에 따르면 주민등록상 영월에 거주하는 40~59세 구직활동 여성 중 기준중위소득 60% 초과 150% 이하인 경우 이 같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관련 지원 희망자는 오는 28일까지 강원 일자리 정보망에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