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미국 모듈 수입 1.8GW...2022년 2월 이후 최저
한 연구원은 "올해 1·4분기는 주춤하지만, 연간 분기 실적 반등세가 주목된다"며 "연간 출하량 가이던스 및 발전매각 가이던스 상향, 분기별 계절성 추이를 고려하면 올해 4·4분기로 갈수록 신재생 실적 반등 폭이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파른 미국 모듈 수입 감소는 미국 내 저가 재고 소진을 의미하기에 가격 반등 기대감 역시 커질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 1·4분기 실적 컨센서스는 영업손실 77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