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는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에게 생애 1회만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20~49세 남녀 누구나 주기별로 1회씩 지원받을 수 있다. 검진 항목은 여성의 경우 난소 기능 검사(AMH·일명 난소 나이 검사)와 부인과 초음파 검사로 최대 13만원까지 지원된다. 남성은 정자의 수와 모양, 운동성을 확인할 수 있는 정액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최대 5만원까지 지원된다.
kapsoo@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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