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남=뉴스1) 이상휼 기자 = 19일 낮 12시 14분께 경기 하남시 초이동 소재 액세서리 제조업체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다량으로 발생했다.
소방관 45명이 장비 16대를 동원해 출동했을 때 불은 자체 진화됐고 검은 연기가 발생하는 상황이었다.
현장에 있던 회사 관계자 등 7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검은연기로 인해 하남시는 재난안전문자를 지역민들에게 발송했고, 소방당국은 화재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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