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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데뷔' 다현 "트와이스, 연기 기대중…응원해 준다고"

뉴스1

입력 2025.02.19 19:00

수정 2025.02.19 19:00

트와이스 다현 024.10.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트와이스 다현 024.10.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트와이스 다현이 멤버들의 응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려 진영, 다현, 조영명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스크린 데뷔하는 다현은 트와이스 멤버들의 반응에 대해 "멤버들은 굉장히 기대하고 궁금하다고 하더라"며 "영화 예고편을 보고 단톡방에서 얘기하면서 보고 싶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시사회 때도 멤버들이 와서 응원해 준다고 해서, 그 응원을 받아서 저도 열심히 파이팅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선아(다현 분)에게 고백하기까지 수많은 날을 보낸 철없었던 진우(진영 분)의 열여덟 첫사랑 스토리 영화다.

동명의 대만 소설과 대만 영화를 원작으로 한다.
조영명 감독의 연출 데뷔작이다.

오는 21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