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3월 5일 실시하는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51개 금고에 71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고 19일 밝혔다.
평균 경쟁률은 1.4대 1이다.
51개 금고 중 2명 이상의 후보자가 등록한 17개 금고는 선거를 치르는 반면 후보자가 1명만 등록한 34개 금고는 선거사무가 중단된다.
34개 금고는 투표하지 않고 선거일에 해당 후보자를 당선인으로 결정한다.
금고별 후보자 등록 현황과 후보자 학력·경력 등 주요 정보는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선거통계 시스템(https://we-info.nec.go.kr/web/main.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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