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오늘의 날씨]부산·경남(20일,목)…추운 날씨·대기 건조

뉴스1

입력 2025.02.20 05:00

수정 2025.02.20 05:00

얼었던 대동강도 풀린다는 절기 '우수(雨水)'인 18일 부산 남구 대연수목전시원에서 직박구리가 물레방아에 생긴 고드름 사이로 흐르는 물을 마시고 있다. 2025.2.18/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얼었던 대동강도 풀린다는 절기 '우수(雨水)'인 18일 부산 남구 대연수목전시원에서 직박구리가 물레방아에 생긴 고드름 사이로 흐르는 물을 마시고 있다. 2025.2.18/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경남=뉴스1) = 20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대기가 건조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고기온은 부산 -3도, 창원 -5도, 김해 -5도, 양산 -4도, 밀양 -8도, 거창 -9도, 산청 -6도, 진주 -7도, 통영 -4도로 전날보다 1~3도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6도, 창원 6도, 김해 6도, 양산 6도, 밀양 6도, 거창 3도, 산청 4도, 진주 6도, 통영 6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부산과 경남의 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좋음’ 수준이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는 0.5~1m이며 안쪽 먼바다는 1~2.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건조한 대기 상태가 이어지겠다"며 "기온이 낮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