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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32개 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41명 후보 등록…1.28대1

뉴시스

입력 2025.02.20 05:29

수정 2025.02.20 05:29

25개 금고 무투표 당선…20일부터 3월4일까지 선거운동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다음 달 5일 실시되는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후보자로 대전지역 32개 금고에 41명이 등록해 평균 1.2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20일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8일부터 이틀간 후보자등록을 마감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 가운데 무투표당선 금고는 25개다. 자치구별로는 동구 13개중 10개, 중구 9개중 8개, 서구 2개중 2개, 유성구 4개중 2개, 대덕구 4개중 3개다.

후보자 등 주요 선거정보 선거통계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등록을 마친 후보자는 이날부터 다음 달 4일지 위탁선거법에 규정된 선거운동방법 중 선출유형에 따라 정해진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후보자와 선거운동원은 전화를 이용해 송·수화자간 직접 통화하거나, 문자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다.
다만,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는 전화·문자메시지를 이용해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또한, 인터넷 홈페이지 게시판·대화방 등에 글이나 동영상 등을 게시하거나 전자우편도 전송할 수 있다.


선관위는 후보자가 작성·제출한 선거벽보를 24일까지 금고 주사무소 게시판 등에 첩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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