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뉴스1) 이종재 기자 = 20일 오전 3시 18분쯤 강원 강릉시 성산면 위촌2리 마을회관 인근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다.
불은 79.9㎡ 규모의 주택 1동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30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당시 집 안에 있던 70대 주민 1명은 불이 나자, 밖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목 아궁이 불티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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