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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광주 오피스텔서 불 47분 만에 진화…전기장판 발화

뉴스1

입력 2025.02.20 08:08

수정 2025.02.20 08:13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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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20일 오전 4시 31분쯤 광주 북구 신안동 한 10층 규모 오피스텔 7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세대 절반을 태우고 소방당국에 의해 47분 만에 진화됐다.


거주자가 외출한 사이 불이 났고 자동화재탐지설비가 작동해 소방에 신고가 접수됐다.

불로 인한 인명피해나 대피 등은 없었다.


소방당국은 전기장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