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를 넘어 세계적인 글로벌 축제로
'K-브랜드 어워즈'는 한 해 동안 탁월한 성과를 이루며 국가 경쟁력 발전에 기여한 브랜드에 수여하는 상이다.
원주만두축제는 단순한 음식축제를 넘어 만두를 원주의 대표음식으로 브랜딩하고 침체된 원도심을 재창조하는데 기여했으며 포용·배려·화합을 상징하는 소중한 자산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원주시 관계자는 "만두축제가 단 2회 만에 전국적인 축제로 성장하고 브랜드가치를 인정받이 기쁘다"며 "콘텐츠를 더욱 강화해 올해는 원도심의 경제 활성화를 넘어 세계적인 글로벌 축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