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를 넘어 세계적인 글로벌 축제로

'K-브랜드 어워즈'는 한 해 동안 탁월한 성과를 이루며 국가 경쟁력 발전에 기여한 브랜드에 수여하는 상이다.
원주만두축제는 단순한 음식축제를 넘어 만두를 원주의 대표음식으로 브랜딩하고 침체된 원도심을 재창조하는데 기여했으며 포용·배려·화합을 상징하는 소중한 자산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원주=뉴시스] 이덕화 기자 = 7일 2024 원주만두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만두원정대' 발대식이 열린 가운데 대원들이 축제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있다. 시민, 자생단체 등 103명으로 구성된 '만두원정대'는 10월 25~27일 3일간 중앙동 전통시장과 문화의 거리, 지하상가 일원에서 열리는 원주만두축제 홍보와 만두 맛집 발굴 등을 수행한다. (사진=원주시 제공) 2024.08.07.photo@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2/20/202502200830361238_l.jpg)
원주시 관계자는 "만두축제가 단 2회 만에 전국적인 축제로 성장하고 브랜드가치를 인정받이 기쁘다"며 "콘텐츠를 더욱 강화해 올해는 원도심의 경제 활성화를 넘어 세계적인 글로벌 축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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