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바이브젠의 바이탈 스킨 샷은 지난 3일 피부 올인원 이중제형(알약+액상) 건강기능식품으로는 국내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취득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바이브젠은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
바이브젠은 의사와 약사들이 뜻을 모아 설립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약 870편의 논문과 다양한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독자적인 포뮬러를 통해 제품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미국 FDA 취득을 완료한 바이탈 스킨 샷은 피부 건강을 위한 9가지 핵심 영양성분을 전세계 고가의 프리미엄 원료만 사용해 고함량으로 배합한 제품이다.
주요 성분으로는 △L-글루타치온 △초 저분자 콜라겐 △히알루론산 △화이트 토마토농축분말 △뮤신 △엘라스틴 △밀크세라마이드 △셀레늄 △비타민C 등이 포함됐다. 이 성분들은 피부 보습, 미백, 탄력 개선, 주름 감소, 노화 방지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바이탈 스킨 샷은 스킨케어 올인원 건강기능식품으로는 국내 최초로 알약과 액상을 결합한 이중제형을 적용해 섭취 편의성을 높였다.
남지수 바이브젠 대표는 "이번 FDA 취득은 과학적 접근과 엄격한 품질 관리의 결과물"이라며 "이를 계기로 미국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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