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신용보증재단은 농협은행과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재단에 2억 원을 특별출연하며, 재단은 30억 원의 신용보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인천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은 최대 2억 원까지 운영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보증료는 연 1.0%, 보증기간은 1년이며 최대 10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신청은 28일부터 '보증드림앱'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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