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 '명함앱' 리멤버의 누적 회원수가 500만명을 넘어섰다.
리멤버앤컴퍼니는 20일 명함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멤버앱의 누적 회원수가 500만명을 돌파, 국내 절반 가까운 직장인이 리멤버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명함관리 서비스로 시작한 리멤버는 현재 채용·커뮤니티·리서치·광고 등으로 서비스를 확장 중이다.
서비스 출시 5년만에 리멤버를 통한 누적 경력직 채용 제안이 800만건 이상 이뤄질 정도로 가시적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회사 측은 부연했다.
리멤버 최재호 대표는 "리멤버가 대한민국 500만 직장인이 사용하는 대표 서비스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는 것에 큰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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