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정보통신

넥써쓰 장현국, 스위스 '오픈게임 파운데이션' 설립 완료

뉴스1

입력 2025.02.20 09:21

수정 2025.02.20 09:21

(장현국 넥써쓰 대표 엑스 갈무리)
(장현국 넥써쓰 대표 엑스 갈무리)


(서울=뉴스1) 신은빈 기자 = 넥써쓰가 코인 '크로스'(CROSS) 발행과 사업을 추진할 재단 설립을 마쳤다.

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20일 자신의 엑스(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현재 이더리움이나 솔라나와 같은 암호화폐 리더의 본거지인 스위스 추크에 '오픈게임 파운데이션'을 설립했다"고 알렸다.

장 대표는 "광활한 크로스 생태계 조성을 위한 것"이라고 재단 설립 목적을 설명했다.

재단은 유럽연합(EU)의 암호화폐 관련 규제인 MiCA(Markets in Crypto-Assets Regulation)를 적용해 운영할 예정이다.


당초 넥써쓰는 1월 중 스위스 추크에 재단을 설립하고 2월부터 크로스가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스위스 재단 설립을 마무리한 넥써쓰는 조만간 코인 '크로스'를 발행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다.


장 대표는 "크로스는 3월 게임 출시에 앞서 먼저 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