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들웨어 연구개발 및 교과목 지원에 협력
SW·AI 세미나 및 인턴십 운영 예정
한성대는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 메타빌드와 연계미들웨어·AI·SW 기술 인재 양성에 협력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업무 협약은 두 기관이 SW·AI 분야에서 전략적 업무 제휴를 맺고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 이번 협약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SW중심대학사업'의 일환이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연계미들웨어(ESB·APIG·MSA) 및 AI, 데이터, 클라우드 등 SW기술 분야 인재양성 ▲SW·AI 관련 세미나 개최 ▲현장 실습 및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프로젝트 기반 교과목 개설·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성대 이창원 총장, 장명희 교학부총장, 김남윤 SW중심대학사업단장, 메타빌드 조풍연 대표, 박상균 본부장 등 양측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조풍연 메타빌드 대표는 "우수한 학생들이 실무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한성대와 '메타빌드 LLaMON AI·연계미들웨어 교육센터'를 통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원 한성대 총장은 "메타빌드의 첨단 기술력과 한성대학교의 창의적 교육 역량이 결합하면 혁신적인 연구 개발과 인재 양성에서 큰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5@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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