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기아, PV5 모델 2종 외장 디자인 공개

뉴시스

입력 2025.02.20 09:58

수정 2025.02.20 09:58

패신저·카고 모델 등 2종 이미지 공개
[서울=뉴시스] 기아가 브랜드 최초 전용 목적기반차(PHV) '더 기아 PV5'의 외장 디자인을 20일 공개했다. 사진은 기아 PV5 패신저. (사진=기아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기아가 브랜드 최초 전용 목적기반차(PHV) '더 기아 PV5'의 외장 디자인을 20일 공개했다. 사진은 기아 PV5 패신저. (사진=기아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현준 기자 = 기아가 브랜드 최초 전용 목적기반차(PBV) '더 기아 PV5'의 외장 디자인을 20일 공개했다.

이달 말 '2025 기아 EV 데이'에서 공개를 앞둔 PV5는 전용 PBV 라인업의 첫 번째 모델로, 고객 사용 목적에 맞게 차량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중형 PBV다.

기아는 PV5를 ▲다양한 사용성을 고려한 패신저(Passenger)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카고(Cargo) ▲고객의 세분화된 요구사항에 대응하는 컨버젼(conversion) 모델로 운영할 예정이다.

PV5의 외장 디자인은 미래지향적이면서 강인한 이미지를 기반으로 다양한 바디 타입을 적용할 수 있는 유연함이 특징이다. 또, PV5 전면부는 깨끗한 이미지의 상단부와 강인함이 느껴지는 하단부의 대비를 통해 과감하고 미래 지향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패신저 모델의 후면부는 전면부와 마찬가지로 교체 가능한 하단부 범퍼를 적용해 실용성과 견고함을 더했으며, 카고 모델의 경우 쉽게 화물을 싣고 내릴 수 있게 한 점이 특징이다.


기아는 이달 말 스페인 타라고나에서 EV 데이를 개최해 구체적인 PBV 비즈니스 전략을 발표하고 PV5의 상품성을 알릴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기아가 브랜드 최초 전용 목적기반차(PHV) '더 기아 PV5'의 외장 디자인을 20일 공개했다. 사진은 기아 PV5 카고. (사진=기아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기아가 브랜드 최초 전용 목적기반차(PHV) '더 기아 PV5'의 외장 디자인을 20일 공개했다. 사진은 기아 PV5 카고. (사진=기아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parkhj@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