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해 폐쇄회로(CC) TV 432대를 추가 설치한다고 20일 밝혔다.
설치 대상지는 경찰과 협의한 범죄 및 안전 취약지역 108곳이다.
상당구 남일면 등 78곳에 다목적용 CCTV를, 금천동 등 30곳에 사각지대 해소용 CCTV를 단다.
총 사업비는 22억4000만원이다.
시 관계자는 "CCTV가 추가로 설치되면 범죄·재난 예방 및 대응 효과가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청주시가 운영 중인 CCTV는 2131곳, 6399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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