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기상청은 20일 오전 10시를 기해 경남 창원·김해·양산·밀양에 건조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거창·함양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된다.
건조주의보와 건조경보는 실효습도가 이틀 이상 각각 35%, 25%를 밑돌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산불 등 화재 위험이 커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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