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카카오모빌리티와 방한 외국인 유치 및 이동 편의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GKL[114090]은 전날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카카오모빌리티와 협약을 맺고 자사 모바일 플랫폼 '세븐럭 플러스'와 카카오모빌리티의 외국인 전용 모빌리티 플랫폼 '케이라이드'를 연동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외국인 고객은 세븐럭 플러스 앱에서 카카오T 택시를 호출하고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윤두현 GKL 사장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더욱 쉽게 세븐럭 카지노를 방문하고 편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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