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뉴스1) 양희문 기자 = 지난 19일 오전 8시 44분께 경기 파주시 신촌동 한 제본 공장에서 불이 났다.
20일 소방에 따르면 이 화재로 건물 일부(198㎡)와 책 7만 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 90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장비 21대와 인원 53명을 동원해 오전 9시 50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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