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드스톤=AP/뉴시스] 19일(현지 시간) 영국 서리주 고드스톤에서 땅 꺼짐 현상인 '싱크홀'이 발생해 꺼진 도로 안에 물이 고여 있다. 현지 당국은 이로 인해 인근 약 30개 가구가 대피했다고 전했다. 한 주민은 "문밖에서 굉음이 들렸고 문을 열자 마치 폭포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2025.02.20.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영국 런던의 한 마을에서 땅 꺼짐 현상인 싱크홀이 발생해 약 30가구의 주민들이 대피했다.
19일(현지 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영국 런던 서리주 고드스톤에서 거대한 싱크홀이 발생했다. 전문가들은 도로 아래에 위치한 수도관이 터지면서 싱크홀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한 주민은 "문밖에서 굉음이 들렸고 문을 열자 마치 폭포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주민들은 싱크홀로 인해 가스관이 파열돼 폭발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피했다.
현지 당국은 싱크홀이 발생한 도로를 통제하고 원인 파악 및 수습 작업을 벌이고 있다.
[고드스톤=AP/뉴시스] 18일(현지 시간) 영국 서리주 고드스톤에서 땅 꺼짐 현상인 '싱크홀'이 발생해 도로 통행이 통제되고 있다. 현지 당국은 이로 인해 인근 약 30개 가구가 대피했다고 전했다. 한 주민은 "문밖에서 굉음이 들렸고 문을 열자 마치 폭포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2025.02.20. [고드스톤=AP/뉴시스] 18일(현지 시간) 영국 서리주 고드스톤에서 땅 꺼짐 현상인 '싱크홀'이 발생해 도로 통행이 통제되고 있다. 현지 당국은 이로 인해 인근 약 30개 가구가 대피했다고 전했다. 한 주민은 "문밖에서 굉음이 들렸고 문을 열자 마치 폭포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2025.02.20. [고드스톤=AP/뉴시스] 18일(현지 시간) 영국 서리주 고드스톤에서 땅 꺼짐 현상인 '싱크홀'이 발생해 도로 통행이 통제되고 있다. 현지 당국은 이로 인해 인근 약 30개 가구가 대피했다고 전했다. 한 주민은 "문밖에서 굉음이 들렸고 문을 열자 마치 폭포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2025.02.20. [고드스톤=AP/뉴시스] 18일(현지 시간) 영국 서리주 고드스톤에서 땅 꺼짐 현상인 '싱크홀'이 발생해 도로 통행이 통제되고 있다. 현지 당국은 이로 인해 인근 약 30개 가구가 대피했다고 전했다. 한 주민은 "문밖에서 굉음이 들렸고 문을 열자 마치 폭포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2025.02.20. [고드스톤=AP/뉴시스] 19일(현지 시간) 영국 서리주 고드스톤에서 땅 꺼짐 현상인 '싱크홀'이 발생해 꺼진 도로 안에 물이 고여 있다. 현지 당국은 이로 인해 인근 약 30개 가구가 대피했다고 전했다. 한 주민은 "문밖에서 굉음이 들렸고 문을 열자 마치 폭포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2025.02.20.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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