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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로프 자회사 G.O.P, '아수라장' 오픈 베타 테스트 진행

뉴시스

입력 2025.02.20 10:39

수정 2025.02.20 10:39

아수라장. (사진=밸로프) *재판매 및 DB 금지
아수라장. (사진=밸로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밸로프는 일본 자회사 G.O.P가 퍼블리싱하는 대전 액션 배틀로얄 게임 '아수라장'이 오는 25일까지 오픈 베타 테스트(OBT)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테스트는 정식 서비스 전 마지막 점검 단계다. OBT 일정 발표 이후 아수라장 공식 X 팔로워 수가 1000% 이상 증가하며 게임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입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OBT에서는 전투와 파밍의 전략성을 대폭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신규 요소가 추가됐다. 전투에서는 마취총, 조명탄, 갈고리 등 새로운 소비 아이템이 도입돼 더욱 다채롭고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졌으며, 파밍 과정에서는 두두 열차, 두두 자판기, 두두 슬롯머신, 회복·암흑 식물 등 다양한 기믹이 추가돼 유저들에게 더 많은 선택지와 재미를 제공한다.



'아수라장'은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소년 만화의 콘셉트로 만들어진 캐릭터들이 서로 전투를 벌이는 대전 액션 배틀로얄 게임이다. 언리얼 엔진 5로 구현된 고품질 카툰 랜더링 그래픽과 일본 애니메이션을 연상시키는 캐릭터 디자인이 특징이다.


한편 이번 OBT는 G.O.P의 자체 플랫폼 피망(Pmang)과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Steam)을 통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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