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상공회의소는 오는 3월4일부터 17일 까지 '소공인 제품·기술 경쟁력 향상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대상은 대구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소공인(상시 근로자 수 10인 미만 제조업) 및 제조분야 창업기업(사업 개시 후 7년 이내)이다.
제출 과제가 선정되면 업체당 1150만 원의 개발 비용을 지원받는다.
대구상의 관계자는 "소상공인 경쟁력 행상을 위해 시제품 제작 경비와 제품 기술애로 해결을 위한 전문가 자문 및 지식 재산권 출원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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