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패션

패션 브랜드 '꼼빠니아', 배우 한선화와 3년째 동행

뉴스1

입력 2025.02.20 11:10

수정 2025.02.20 11:10

한선화과 글로벌세아그룹 인디에프의 여성복 브랜드 꼼빠니아와 3년째 동행을 이어간다 (글로벌세아그룹 제공)
한선화과 글로벌세아그룹 인디에프의 여성복 브랜드 꼼빠니아와 3년째 동행을 이어간다 (글로벌세아그룹 제공)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배우 한선화가 글로벌세아그룹 인디에프의 여성복 브랜드 '꼼빠니아(COMPAGNA)'와 올해도 동행한다. 지난 2022년 6월 첫 계약을 맺은 후 3년째 인연을 이어간다.

배우 한선화는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 '언더커버', '술꾼도시여자들'과 영화 '달짝지근해: 7510', '교토에서 온 편지'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의 반응을 얻고 있다. 주요 시상식에서도 신인상, 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자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꼼빠니아는 지난 1989년부터 런칭해 올해로 36년째를 맞은 글로벌세아 그룹 인디에프의 여성 브랜드다.

이탈리아어로 '나의 친구, 나의 동반자'라는 의미를 가진다.


꼼빠니아 관계자는 "한선화는 맑고 건강한 에너지로 보는 사람까지 기분 좋게 만드는 모델"이라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로맨틱한 분위기와 한선화의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긍정적인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어서 올해도 재계약을 이어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꼼빠니아 모델 한선화는 시즌별 화보를 비롯해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