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은 20일 문해교육기관인 충주늘푸른학교, 충주열린학교를 찾아 교육 이수자들에게 학력인정서를 수여했다.
도교육청은 매년 교육 기회를 놓친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학력 인정 문해교육을 진행하고, 학력인정서를 주고 있다.
지난해 충주열린학교 등 10개 교육 기관에서 학력 인정 문해교육을 운영했고, 총 272명이 참여해 초등과정 61명, 중학교 과정 26명이 학력 인정을 받았다.
◇중원교육문화원 평생학습 수강생 모집
충북중원교육문화원은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맞춤형 강좌로,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다.
3월부터 운영되는 상반기 강좌는 10개 프로그램으로 '생성형 AI와 함께 뮤직비디오 만들기(초3~6)' '신나는 우리 동요 난타 교실(초1~2)' 등이다.
학부모 대상 프로그램은 '책 수다 북클럽' '중장년층을 위한 챗GPT 정복', '엄마가 만드는 그림책'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중원교육문화원 누리집(www.jwec.go.kr)에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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