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라이프 베트남법인은 지난해 2월 대면 영업을 통해 베트남 시장에서 더 나은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보하고자 전속 영업 조직인 FC 채널을 공식 출범시켰다.
시상식은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과 배승준 신한라이프베트남 법인장을 비롯해 임직원, FC 등 관계자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출범 후 첫 대상 수상자에는 응우옌 띠 쑤언(Nguyen Thi Xuan)씨가 선정됐다.
신한라이프 베트남법인은 지난 2022년 1월 영업 개시 이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정적인 시장 진입에 성공했다.
이 사장은 "FC채널 론칭 이후 눈부신 영업 성과를 거둔 베트남법인 임직원과 모든 영업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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