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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베트남법인, 제1회 FC채널 영업대상 시상식 개최

예병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2.20 13:48

수정 2025.02.20 13:48

지난 19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신한라이프 베트남법인 ‘FC채널 영업대상 시상식’에서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앞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과 배승준 베트남 법인장(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이 수상자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신한라이프 /사진=뉴스1
지난 19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신한라이프 베트남법인 ‘FC채널 영업대상 시상식’에서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앞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과 배승준 베트남 법인장(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이 수상자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신한라이프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신한라이프 베트남법인이 지난 19일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대규모 컨벤션센터인 '젬 센터(Gem Center)'에서 출범 후 첫 번째 '(Financial Consultant·재정 컨설턴트)채널 영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신한라이프 베트남법인은 지난해 2월 대면 영업을 통해 베트남 시장에서 더 나은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보하고자 전속 영업 조직인 FC 채널을 공식 출범시켰다.

시상식은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과 배승준 신한라이프베트남 법인장을 비롯해 임직원, FC 등 관계자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출범 후 첫 대상 수상자에는 응우옌 띠 쑤언(Nguyen Thi Xuan)씨가 선정됐다.

신한라이프 베트남법인은 지난 2022년 1월 영업 개시 이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정적인 시장 진입에 성공했다.

지난해 2월 약 100여명으로 출범한 FC 채널은 이달 약 540여명의 조직으로 성장했다.


이 사장은 "FC채널 론칭 이후 눈부신 영업 성과를 거둔 베트남법인 임직원과 모든 영업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