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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신동엽·유재석 만난다…'짠한형'·'핑계고' 출격

뉴스1

입력 2025.02.20 13:39

수정 2025.02.20 13:39

배우 이병헌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이병헌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이병헌이 '핑계고'와 '짠한형'을 찾는다.

20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스1에 "이병헌이 지난 19일 '짠한형 신동엽' 녹화를 마쳤다"라며 "오는 21일에는 '핑계고'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3월 26일 주연을 맡은 영화 '승부' 개봉을 앞둔 이병헌은 '짠한형 신동엽'과 '핑계고'에서 각각 신동엽, 유재석과 영화를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낼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은다.


특히 지난 2021년 쿠팡플레이 예능 'SNL 코리아'에서 코믹 호흡을 맞췄던 신동엽과 함께하는 '짠한형 신동엽'에서 이병헌이 과연 어떤 취중 토크를 선보일지가 관전포인트다.

더불어 지난 2023년 8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만났던 유재석과 '핑계고'를 통해 1년 6개월 만에 재회하는 것 역시 기대를 모으게 하는 지점이다.



한편 '승부'는 대한민국 최고의 바둑 레전드 조훈현이 제자와의 대결에서 패한 후 타고난 승부사 기질로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