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톤스·글렌체크·송소희, '더 글로우 2025' 합류

[서울=뉴시스] 페퍼톤스. (사진 = 안테나 제공) 2024.04.17. [e-mail]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밴드 '페퍼톤스', 일렉트로닉 밴드 '글렌체크', 싱어송라이터 송소희가 음악 페스티벌 '더 글로우 2025'에 출연한다.

20일 공연 주최사 원더로크에 따르면, 이들과 밴드 '실리카겔' 리더 겸 드러머 김건재가 이끄는 밴드 '시라카미 우즈', 슈게이징 밴드 '리브아워티어스(Leaveourtears)', 뉴질랜드 출신의 밴드 '마일드 오렌지(Mild Orange)' 등이 오는 3월 29~30일 경기 고양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에서 열리는 '더 글로우 2025' 라인업에 새로 포함됐다.

이번 음악 축제엔 총 26팀이 함께 한다.

앞서 잔나비, 넬, 한로로, 장기하, 이승윤, 쏜애플, 데이먼스 이어, 터치드 등이 함께 하기로 했다.

킨텍스홀은 최근 GTX-A 킨텍스역 개통으로 접근성이 개선됐다.

주최 측은 동시에 서울, 수도권 및 지방권에서 공연장을 왕복하는 유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더 글로우 2025'의 공식 티켓은 멜론티켓과 예스24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구체적인 타임 테이블은 25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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