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웅진씽크빅은 이봉주 대표가 이달 초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후임 인선은 진행 중으로 확정되면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1988년부터 2023년까지 35년간 삼성전자에서 인적관리(HR) 관련 직무를 맡아온 인사·조직관리 전문가다.
삼성전자 입사 이후 DS부문 인사팀장, 영국 지역전문가, 사회공헌단장, 산학협력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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