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경주시는 20일 주낙영 시장이 세계청년리더총연맹 8대 지자체 혁신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지자체의 경쟁력 강화와 사회적 약자 배려, 건강한 교육환경 구축 등을 평가해 수여하는 것이다.
경주시는 평가대상 모든 항목에서 80점 이상 받아 수상 도시 8개 자치단체장 중 최고상을 차지했다.
주 시장은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차세대 원자력산업 발전, e-모빌리티 연구단지 구축, 시민 경제 안정화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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