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뉴스] CJ프레시웨이는 다음달 19일부터 이틀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푸드 솔루션 페어 2025'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행사는 식자재 유통 및 푸드서비스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솔루션을 총망라한 B2B(기업간 거래) 전문 식음 박람회다. 19일은 사전 초청받은 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20일은 일반 관람객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번 박람회는 '푸드 솔루션 생태계'를 주제로 외식 및 급식 사업자의 비즈니스 고민을 해결할 맞춤형 가이드를 제공한다.
센트럴키친(CK) 상품, 키즈 쿠킹클래스, 학교급식 식단 등을 주제로 시연 및 설명회도 열린다.
다음달 18일까지 사전 등록하면 박람회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현장 등록 시 관람료는 1만원이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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