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대구시 달서구청 전경. (사진=대구시 달서구 제공) 2025.02.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2/20/202502201504535016_l.jpg)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안정과 생활 지원을 위한 '2025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사업 시작일 기준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달서구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이며 재산(주택·토지·건축물 등)이 4억원 이하인 사람이다. 희망자는 24일부터 28일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사업은 4월1일부터 6월20일까지 진행되며, 총 66명을 선발한다. 사업 분야는 ▲도서관 도서 관리 ▲녹지 및 공원 환경 정비 ▲공공기관 지원 업무 등 21개 부서, 45개 사업으로 구성되며, 최저시급 1만30원이 적용된다.
![[대구=뉴시스] 대구시 달서구는 '2025 달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복지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대구시 달서구 제공) 2025.02.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2/20/202502201504554200_l.jpg)
◇달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복지분과 회의 개최
대구시 달서구는 '2025 달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복지분과' 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희망복지분과는 23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 구성된 실무협의체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달서구는 기업체 사회공헌을 확대하고, 소상공인과 협력해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기업 후원으로 영양반찬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생활업종 협약을 통한 빨래방 사업도 확대할 방침이다.
![[대구=뉴시스] 대구시 달서구의회는 지역 내 의료·복지업체 등과 직원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대구시 달서구의회 제공) 2025.02.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2/20/202502201504588483_l.jpg)
◇달서구의회, 직원 복지 증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대구시 달서구의회는 지역 내 의료·복지업체 등과 직원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은 달서구의회 직원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도모하고 지역 업체와의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업무협약을 계기로 달서구의회와 협약업체들은 상호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며 직원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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