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캐스퍼 전기차 수출 본격화…GGM, 생산인력 20여명 공채

뉴스1

입력 2025.02.20 15:15

수정 2025.02.20 15:15

강기정 광주시장이 23일 오후 광산구 광주글로벌모터스에서 열린 '캐스퍼 전기차(EV)’ 수출기념식'에 참석해 신수정 시의회 의장, 윤몽현 GGM 대표이사, 윤종해 한국노총광주본부 의장 등 내빈들과 수출 성공 염원 메시지를 부착하고 있다.(광주시 제공)2024.10.23/뉴스1 ⓒ News1
강기정 광주시장이 23일 오후 광산구 광주글로벌모터스에서 열린 '캐스퍼 전기차(EV)’ 수출기념식'에 참석해 신수정 시의회 의장, 윤몽현 GGM 대표이사, 윤종해 한국노총광주본부 의장 등 내빈들과 수출 성공 염원 메시지를 부착하고 있다.(광주시 제공)2024.10.23/뉴스1 ⓒ News1


(광주=뉴스1) 박영래 기자 =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기술직(신입), 일반직(경력·신입) 등 20여 명의 상생형 지역 인재를 공개 채용한다.

20일 GGM에 따르면 지난 11일 출시된 '캐스퍼 일렉트릭 크로스'의 본격적인 생산과 함께 4월 일본 수출차 생산을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부족한 인력 충원을 위해 기술직(신입), 일반직(경력·신입) 등 모두 20여 명의 상생형 지역 인재를 공개 채용한다고 19일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이번 사원 모집은 올해 들어 지난달 8일 신입사원 37명 채용에 이어 두 번째다.

입사 지원서 접수는 3월 5일 오후 4시까지며, 지원서 최종 제출 이후 6일 오후 4시까지 인공지능(AI) 역량 검사를 마쳐야 한다.



신입사원은 AI 역량 검사와 서류전형, 면접 전형, 건강 검진을 거쳐 4월 중순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