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뉴스1) 박영래 기자 =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기술직(신입), 일반직(경력·신입) 등 20여 명의 상생형 지역 인재를 공개 채용한다.
20일 GGM에 따르면 지난 11일 출시된 '캐스퍼 일렉트릭 크로스'의 본격적인 생산과 함께 4월 일본 수출차 생산을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부족한 인력 충원을 위해 기술직(신입), 일반직(경력·신입) 등 모두 20여 명의 상생형 지역 인재를 공개 채용한다고 19일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이번 사원 모집은 올해 들어 지난달 8일 신입사원 37명 채용에 이어 두 번째다.
입사 지원서 접수는 3월 5일 오후 4시까지며, 지원서 최종 제출 이후 6일 오후 4시까지 인공지능(AI) 역량 검사를 마쳐야 한다.
신입사원은 AI 역량 검사와 서류전형, 면접 전형, 건강 검진을 거쳐 4월 중순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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