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KTX-청룡의 모습.(사진=코레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2/20/202502201549429432_l.jpg)
20일 코레일에 따르면 추가 운행은 내달 3일 KTX 8회와 ITX-새마을 2회 등 총 10회이고 추가 공급 좌석은 총 7300석이다.
코레일은 그동안의 연휴 기간 열차 이용 패턴을 분석, 수요가 많은 노선을 중심으로 열차를 증편했다. 특히 월요일 출·퇴근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정기적으로 운행되던 5개 열차(KTX 3회, 일반열차 2회)의 운행일을 내달 4일로 조정한다.
추가 운행 열차 승차권 예매는 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와 모바일 앱 '코레일톡', 전국 역 창구 등에서 가능하다.
이민성 고객마케팅단장은 "다가오는 봄과 새 학기, 기차여행으로 행복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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