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1) 신성훈 기자 = 20일 오후 2시 53분쯤 경북 경주시 서면 아화리 한 공장에 적치된 폐기물 더미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소방 장비 10여대와 인력 40여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고철, 폐기물 등이 불에 탔으나 인명피해는 없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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