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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서면 공장 내 폐기물 야적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뉴시스

입력 2025.02.20 16:09

수정 2025.02.20 16:09

경주시 서면 아화리 폐기물 야적장 화재 현장
경주시 서면 아화리 폐기물 야적장 화재 현장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20일 오후 2시53분께 경북 경주시 서면 아화리의 한 공장 야적장에 쌓아둔 폐기물에서 불이 났다.

소방은 인력 36명과 장비 22대를 동원해 1시간째 진화하고 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다.

경부고속도로 인근에서 발생한 이 화재로 검은 연기가 확산하자, 경주시는 시민들에게 주변 접근 금지와 차량 안전 운행을 당부하는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소방은 진화 후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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