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광주서구지역자활센터, 주민 자립 의지 향상 전체교육

뉴스1

입력 2025.02.20 16:38

수정 2025.02.20 16:38

광주서구지역자활센터가 지난 19일 오후 5·18교육관에서 자활근로사업 자활주민을 대상으로 자립 의지 향상을 위한 전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광주서구지역자활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광주서구지역자활센터가 지난 19일 오후 5·18교육관에서 자활근로사업 자활주민을 대상으로 자립 의지 향상을 위한 전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광주서구지역자활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서구지역자활센터는 자활근로사업 자활주민 162명을 대상으로 자립 의지 향상을 위한 전체교육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활근로사업 자활주민의 자활 의지를 강화하고 사회 적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강의는 김미애 산업간호협회 국장의 '산업안전보건교육'과 김광집 통에듀테인먼트 대표의 '긍정 마인드 교육' 등으로 이뤄졌다.


박혜경 광주서구지역자활센터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활주민들이 자신의 역량을 향상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활사업 자활주민들이 더 행복한 내일을 만들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