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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박정규 문안소위 위원장, 동계체전 선수단 격려

뉴시스

입력 2025.02.20 16:39

수정 2025.02.20 16:39

2036 전북 올림픽 유치 기원도 펼쳐
[전주=뉴시스] 동계체전 전북선수단 경기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동계체전 전북선수단 경기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회 박정규 위원장이 전국동계체육대회 현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 응원했다.

20일 전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이날 박정규 위원장이 전국동계체전이 열리고 있는 강원도를 찾아 전북 선수단을 응원했다.

박 위원장은 컬링장(강릉)과 바이애슬론 경기장(평창)을 잇달아 방문해 선수들과 임원들을 격려했다.

또 2036 전북 올림픽 유치 홍보 피켓을 들고 홍보활동을 펼치는 등 전북 지지를 호소했다.


전북 체육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박 위원장은 동계체전을 비롯해 전국체전 등 각종 대회에도 방문해 전북 선수단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



박 위원장은 "자랑스러운 우리 전북 선수들이 너무 부담 갖지말고 평소 훈련한 것처럼만 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대회가 끝나는 그 날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황인홍 무주군수도 이날 평창을 찾아 바이애슬론과 스키 종목 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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