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계룡시 ‘탄소중립·환경보호’ 어린이 원예교실 열어

뉴스1

입력 2025.02.20 17:10

수정 2025.02.20 17:10

겨울방학 어린이 원예교실 모습. (계룡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겨울방학 어린이 원예교실 모습. (계룡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겨울방학 어린이 원예교실이 큰 호응을 얻었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어린이 원예교실에선 도시농업관리사를 강사로 초빙해 이끼를 활용한 친환경 화분 만들기와 자원 재활용 이야기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교육했다.


센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환경 문제를 이해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에 어울리는 맞춤형 원예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