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시스]정구원 화성시 제1부시장(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과 엄명삼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공제사업본부장(사진 오른쪽에서 네 번째) 등이 20일 특별재난지역 재해복구 재정지원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화성시 제공)2025.02.20.photo@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2/20/202502201713130363_l.jpg)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20일 화성시에 특별재난지역 재해복구 재정지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행정안전부 산하 지방재정전문기관으로, 전국 자치단체 및 출자·출연 기관을 대상으로 다양한 재정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 2012년부터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자체에 재해복구 재정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화성시는 지난해 11월 폭설로 큰 피해가 발생, 12월 행정안전부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이날 화성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서는 엄명삼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공제사업본부장이 정구원 화성시 제1부시장에게 지원금을 전달했다.
시는 전달받은 지원금을 폭설로 피해를 본 화성지역 시설물과 건물 복구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정구원 제1부시장은 "지방재정 발전을 위해 힘 써주시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피해 복구가 필요한 곳에 유용하게 사용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재난 사전 대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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