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달성군은 20일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열고 교육경비 보조금 31억원을 확정했다.
방과 후 학교 운영, 고등학교 인재 양성, 기숙사 운영비, 과학 디지털 창의 융합과정, 학교 특화사업 지원 등 9개 사업에 보조금이 쓰일 예정이다.
달성군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이런 결정을 했다.
최재훈 군수는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 미래 인재가 커가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맞춤 교육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