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동참

뉴스1

입력 2025.02.20 17:24

수정 2025.02.20 17:40

백춘희 대표이사가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대전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백춘희 대표이사가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대전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문화재단은 백춘희 대표이사가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을 슬로건으로 참여기관 2곳을 지정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공동 주관으로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대한 문제 인식을 높이고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됐다.

백 대표이사는 “대전문화재단도 출산 친화 정책을 운영하는 등 가족 친화적인 정책으로 임직원을 독려하고 있다”며 “인구문제 개선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 대표이사는 다음 참여자로 이정화 대전보건대학교 총장, 양수조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목했다.